빈집이 가장 많은 지역은 전라남도입니다. 다만 ‘빈집’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통계의 기준과 수치는 달라집니다.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미거주 주택 비율이 가장 높은 곳도 전남이었고, 1년 이상 비어 있는 주택을 집계한 2024년 행정조사에서도 전남이 1위였습니다.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전남의 미거주 주택 비율은 전체 주택의 15.2%로 집계됐습니다. 이 통계는 조사 기준일인 11월 1일에 사람이 살지 않는 주택을 포함하므로, 장기간 방치된 집만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이사나 신축 등으로 일시적으로 비어 있는 주택도 포함될 수 있어, 이 비율만으로 지역의 장기 빈집 규모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장기간 비어 있는 주택을 기준으로 한 2024년 전국 빈집 행정조사에서는 전남이 20,006호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북은 18,300호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 조사는 1년 이상 비어 있는 주택을 집계합니다. 따라서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의 미거주 주택 비율과는 대상과 조사 방식이 다르며, 두 수치를 같은 기준의 통계처럼 직접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빈집이 가장 많은 곳’이라는 질문에는 집의 개수를 묻는지, 지역 내 주택 대비 비율을 묻는지에 따라 답을 달리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빈집의 정의와 조사 기준일, 조사 방식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제공된 두 통계에서 전남은 모두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납니다. 다만 하나는 특정 시점에 사람이 살지 않는 주택의 비율이고, 다른 하나는 1년 이상 비어 있는 주택의 행정조사 결과라는 점을 기억하면 통계를 더 정확히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자료 기준으로 전라남도입니다.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의 미거주 주택 비율과 2024년 1년 이상 빈집 행정조사 모두 전남이 가장 높거나 많았습니다.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전남의 미거주 주택 비율은 15.2%였습니다. 이 수치에는 조사 시점에 일시적으로 비어 있는 주택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네. 1년 이상 비어 있는 주택을 기준으로 한 2024년 전국 빈집 행정조사에서 전남은 20,006호로 가장 많았습니다.
아니요. 인구주택총조사는 특정 시점의 미거주 주택 비율을 보여주고, 행정조사는 1년 이상 비어 있는 주택의 수를 집계합니다. 정의와 조사 기준이 다르므로 각각 구분해 해석해야 합니다.